HOME
home
코비젼을 소개합니다
home

클라우드사업팀 개발자 김혜미 사원

Q. 본인과 본인이 속해있는 부서를 소개 해주세요.

A. 안녕하세요, 코비젼 클라우드사업본부 하랑사업팀 김혜미입니다.
클라우드사업본부는 클라우드 기반의 그룹웨어를 신규 영업하여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클라우드 그룹웨어는 설치형 및 IDC 호스팅 기반의 '하랑'과 SaaS(Software as a Service) 기반의 '위하랑' 두 제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하랑'은 독립형 클라우드 그룹웨어로 고객사마다 개별 서버를 사용하여 보안적 이슈로부터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고, SaaS 기반의 '위하랑'은 공용 서버를 구성하여 단일 운영 환경, 단일 프로그램 소스를 통해 합리적이고 경제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Q. 부서에서 본인이 맡은 역할과 하루 일과를 소개 해주세요.

A. 저는 클라우드사업본부에서 하랑사업팀에 소속되어 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랑', '위하랑' 신규 프로젝트가 들어오면, 각 일정에 맞게 그룹웨어 세팅 작업에 들어갑니다. ERP 연동, 연동 양식 개발, 조직도 연동 등의 추가 개발이 있는 프로젝트는 추가 개발 건까지 함께 배포 및 세팅하여 그룹웨어 오픈을 진행합니다.
그룹웨어를 오픈하면 초반에는 그룹웨어 기능이 익숙하지 않은 고객사로부터 문의가 들어오는데, 관련 문의를 대응하며 안정화 기간을 가지게 됩니다. 이 과정을 반복해나가는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Q. 팀은 어떻게 구성되어 있고, 타 부서와의 협업은 어떻게 이루어지나요?

A. 클라우드사업본부 하랑사업팀은 기술파트, 수행파트, 유지보수파트 이렇게 3가지 파트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기술파트의 경우 SaaS 기반 위하랑의 단일 프로그램 소스를 주기적으로 배포(업데이트)하고 공용 서버를 관리하는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수행파트는 신규 프로젝트 수행 및 안정화하는 업무를 진행하고 있으며, 안정화가 이루어지면 유지보수파트로 인수 인계하게 됩니다.
유지보수파트는 인수인계 받은 고객사들을 관리하는 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프로젝트 수행 혹은 유지 보수 과정에서 타 부서와 협업 해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 때는 팀장 혹은 PM을 통해 부서 간의 일정을 잡아 진행하기도 하고 '이음톡'이라는 사내 메신저를 통해 개인적으로 문의 드리면서 진행하기도 합니다.

Q. 다른 부서와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A. 구축형 그룹웨어를 담당하는 사업수행본부와 사업지원본부는 사용자 규모가 크고 코비젼 그룹웨어가 제공하는 기본적인 프로세스와는 다르게 사용하고자 하는 고객사의 프로젝트를 수행합니다. 이를 엔터프라이즈라고 부르고 있는데, 엔터프라이즈 프로젝트는 고객사가 사용하고자 하는 프로세스에 맞춰 커스터마이징 및 추가 개발을 수행합니다.
반면에 클라우드 그룹웨어를 담당하는 클라우드사업본부는 설치형 및 IDC 호스팅 기반의 '하랑'중소기업 대상으로 만들어진 제품으로, 기본적인 프로세스는 유지하면서 진행할 수 있는 부분만 추가적으로 개발하고 있습니다.

Q. 다른 직군 부서와의 협업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A. 그룹웨어 특성 상 한 제품에 다양한 기능을 담고 있기 때문에 부서마다 결재, 협업, 메일 등 담당하는 모듈이 분리되어 있습니다. 또한 부서마다 수행하는 절차도 다르기 때문에 협업하고자 하는 모듈에 관련된 기능 숙지와 소스를 분석, 각 부서의 수행 절차를 존중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는 만큼 보이고 의사소통할 수 있기 때문에 한 모듈만 담당하는 분만큼 알 수는 없더라도, 본인 스스로 파악할 수 있는 만큼 알아 놓아야 협업을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기에 이 부분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Q. 코비젼은 어떤 회사이며, 코비젼만의 장점은 무엇일까요?

A. 코비젼은 개발자가 80% 이상으로 이루어진 솔루션 IT 회사입니다.
코비젼의 가장 큰 장점은 발산역 인근에 위치한 신 사옥이 아닐까 싶습니다. 지하철 역과 가까워 통근하는데 편리하고, 신 사옥의 쾌적한 근무 환경과 1층에 위치한 사내 카페는 직원들에게 큰 메리트로 생각됩니다.
개발자 비율이 많은 회사라 편안한 복장으로 근무할 수 있는 것도 장점입니다.
복리후생으로는 직무, 개인 여가, 건강 관련하여 자기 개발비를 지원해주는 점이 가장 도움이 되었습니다. 자기 개발비로 여행 숙박과 운동 회원권을 지원 받아서 유익한 자기 개발 시간을 즐기고 있습니다. 또한 3, 5, 10년 차에 안식년 휴가 제공, 생일 반차 제공해주는 점도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Q. 코비젼에 입사하길 잘했다고 생각되는 순간은 언제인가요?

A. 함께 근무하는 동료들과 교류할 때 코비젼에 입사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가장 많이 듭니다.
코비젼은 인성 면접을 꼼꼼히 본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기존에 계신 직원 분들과 신규 입사하신 직원 분들 모두 좋은 분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어려움에 처했을 때도 서로 도와주고자 하는 분위기여서 업무 진행하는 데 있어서 팀원들에게 큰 힘을 받습니다. 사내 팀 분위기와 동료가 좋은 점은 업무 효율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Q. 미래의 동료들에게 회사와 팀 자랑을 해주세요!

A. 클라우드사업본부 하랑사업팀은 중소기업 대상으로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부서이며, 모든 모듈을 다루기 때문에 다양한 기능과 프로세스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한 본부 아래에 영업팀, 기술팀, 수행팀, 유지보수팀이 있어 "영업→프로젝트 수행→유지보수" 과정의 프로젝트 프로세스를 전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본부 내의 팀원분들이 좋으셔서 PM과 개발자가 편한 분위기 속에서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는 점이 저희 팀의 큰 자랑입니다!